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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톰크루즈 딸 수리, 16살 되더니 성숙한 미녀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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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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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16)가 예쁘게 성장해 화제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이날 아침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홀로 등장해 산책을 했다. 엄마 아빠의 장점만 닮아 예쁘게 성장한 그녀의 모습이 팬들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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