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래드 피트가 레드카펫에서 치마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8)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영화 '불릿 트레인' 프리미어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래드 피트는 린넨 소재 갈색 스커트를 입고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하고 있는 모습. 이색 패션에 해외 반응도 무척 뜨겁다.
한편 졸리와 이혼 후 피트는 MIT 교수 네리 옥스만, 배우 시에나 밀러, 샤를리즈 테론 등 다양한 여성과 염문을 뿌렸으나 한 번도 공식으로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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