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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빌리 시윤·수현, 코로나19 확진 "모든 일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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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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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 시윤·수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빌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0일 '당사 아티스트 빌리 시윤과 수현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시윤과 수현은 금일 오전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윤과 수현 모두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이상 반응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사는 두 멤버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빌리는 최근 윤종신 음악 프로젝트 '트랙 바이 윤(track by YOON)' 첫 번째 앨범 'track by YOON: 팥빙수'를 발매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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