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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혹독한 훈련으로 '짝발 극복'…상식 깨뜨린 우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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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상혁 선수는 높이뛰기 선수 치고는 키가 큰 편이 아니고, 어릴 때 사고가 나서 두 발의 크기가 다릅니다. 이런 신체조건으로는 높이뛰기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상식을, 우상혁 선수는 땀과 노력으로 보기 좋게 깨뜨렸습니다. 늘 밝은 모습 뒤에는 혹독했던 훈련이 있었습니다.

이 내용은 이정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2013년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우상혁이 우승했을 때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