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허들 110m 결승에서 그랜트 홀러웨이(미국)가 행운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쟁 상대였던 핸슬 파치먼트(자메이카)는 기권, 데번 앨런(미국)은 부정 출발로 실격 당했기 때문인데요. 행운의 우승으로 홀러웨이는 세계선수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그 현장과 홀러웨이 선수의 소감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김석연 / 제작: D콘텐츠기획부)
김석연,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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