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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36살 '로켓맘' 프레이저…통산 5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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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육상선수권 여자 100m에서 36살 엄마 스프린터 자메이카의 프레이저 프라이스가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해 통산 다섯 번째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7일) 보라색 가발을 쓰고 가볍게 예선을 통과한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오늘은 자메이카 국기 색깔인 노란색과 초록색으로 물든 가발을 쓰고 폭발적인 질주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