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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과천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4차 예방접종'

뉴시스 박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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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과천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4차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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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위험군인 50대 이상, 성인 기저질환자 적극 참여 요청


[광명·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와 과천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뚜렷하면서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16일 전했다. 이와 함께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접종을 권유한다고 덧붙였다.

확대된 대상은 50대 이상의 연령층 및 18세 이상의 기저질환자와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등이다. 기존에는 60세 이상 연령층,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건강 증진 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했다.

4차 예방접종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해외 출국, 입원·치료 등 개인 사유가 있을 때는 3차 접종 후 3개월(90일) 이후에도 가능하다.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백신 중 원하는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다.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도 접종을 원하는 경우 확진일로부터 3개월 경과 후에 접종할 수 있다. 특히 4차 예방접종 대상자는 카카오톡과 네이버를 통해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예약하면,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또 사전 예약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 예약시스템(ncvr.kdca.go.kr)을 통해 접수하거나 질병관리청(1339)과 광명·과천시 등 각 지자체 보건소를 통해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김향희 과천시 보건소장은 "60세 이상 연령층의 4차 접종은 위중증·사망 예방을 목표로 한다. 특히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 어르신들께서는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광명시 보건소 관계자는 "4차 접종 확대로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등 감염병 전염 사각지대에 놓인 감염 취약군 위중증·사망 예방을 기대한다"라며 "백신 등 접종 관련 물품의 원활한 공급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최근 위중증 환자의 87%, 사망자의 89%가 60세 이상 연령층에 집중돼 있고 특히 사망자 중 80세 이상이 55%를 차지하고 있어 추가적인 접종을 통한 중증·사망 예방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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