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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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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도 섹시하다"..데미 무어, '아줌마' 위한 수영복 직접 디자인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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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데미 무어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수영복을 공개했다.

데미 무어는 최근 자신의 SNS에 브랜드 앤디 스윔(Andie Swim)과 손잡고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수영복들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속 데미 무어는 비키니, 원피스, 하이 웨이스트 등 다양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은 채 나이를 잊은 비주얼을 과시 한다. 한국나이로 현재 61세인 데미 무어의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에서 그가 얼마나 관리에 힘쓰고 있는지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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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수영복은 데미 무어의 '중년 여성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철학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특별하다. 배우 생활을 하며 수많은 수영복을 입어 본 데미 무어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체형을 커버해줄 수 있는 수영복을 고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수영복을 입는 중년 여성이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것을 원한다고 전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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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는 영화 ‘사랑과 영혼’, '지 아이,제인', '어 퓨 굿 맨' 등으로 유명하며 앞서 한화 약 7억 원 상당의 전신 성형수술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현재 13살 연하 유명 셰프 대니얼 흠과 공개 열애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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