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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소고기 쏜 손흥민…폭염 뚫고 맹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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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흥민 선수가 한국에서 프리 시즌 투어 중인 토트넘 선수단에 소고기를 쐈습니다. 즐거운 회식을 마친 선수단은 오늘(15일)도 맹훈련을 이어갔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휴일도 없이 훈련에만 집중하던 토트넘 선수단이 어젯밤 소고기 회식을 즐겼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이 선수단을 한국 식당에 초대했다며 젓가락으로 숯불구이를 즐기는 선수들의 사진을 SNS에 공개했고, 페리시치는 한국어로 감사 메시지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