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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6년 만에 스크린 복귀 김우빈 "'외계+인', 1인 4역? 각자 다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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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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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배우 김우빈 씨가 작품에서 1인 4역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오늘(13일) 서울 용산구 CGV에서는 '외계+인'의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작품의 연출을 맡은 최동훈 감독과 주연을 맡은 배우 류준열 씨, 김우빈 씨, 김태리 씨, 소지섭 씨, 염정아 씨, 조우진 씨, 김의성 씨 등의 자리를 빛냈다.

'범죄의 재구성'·'타짜'·'도둑들','전우치'·'암살' 등 매 작품 매력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텔링, 독보적 연출력으로 한국 장르 영화의 진일보를 이끌어 온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중 김우빈 씨는 1인 4역을 맡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그는 "4가지 캐리터를 연기하는 순간에는 어려웠다. 4가지 다름을 표현하기 위해 각자 갖고 있는 기운에 표현하려고 했고 감독님 디렉션 아래서 움직였다. 그들의 대화가 지루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과 캐릭터의 특징이 잘 보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라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김우빈 씨는 "'외계+인'은 큰 화면과 큰 소리로 봤을 때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저희와 함께 극장에서 호흡했으면 좋겠다"라며 관객들을 향한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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