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 |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김진우는 이날 라디오 출연을 앞두고 사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했다.
다른 멤버 강승윤·송민호·이승훈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멤버 강승윤도 지난 4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진우를 제외한 위너의 추후 일정은 여러 상황을 지켜본 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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