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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태극전사들의 '명랑운동회'…팔씨름은 유도가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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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대표 선수들이 진천선수촌에서 모처럼만에 즐거운 '명랑운동회'를 통해 무더위와 훈련의 피로를 씻었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대표 리프레시 체육대회로 이름이 정해진 이번 행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1년 연기로 침체돼 있는 선수와 지도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600여 명의 태극전사들이 종목에 상관없이 추첨으로 4팀으로 나뉜 뒤 이색 대결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