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180도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엘리엇 페이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굿모닝 친구들”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상 속 편안한 분위기의 엘리엇 페이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모자와 안경을 쓰고,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다.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면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서 편안함이 느껴진다. 엘리엇 페이지는 한층 더 여유롭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특히 엘리엇 페이지는 이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담하고 청순했던 이전 외모와 달리 한층 선이 굵어진 모습이었다. 엘리엇 페이지는 성전환 수술 후 늠름해진 자태를 공개하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엘리엇 페이지는 지난 2020년 12월 성전환 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영화 ‘인셉션’, ‘주노’ 등을 통해서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엘리엇 페이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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