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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에서 루스터 역을 맡은 마일즈 텔러가 속편 제작 여부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마일즈 텔러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T)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탑건'의 3편 제작 여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속편 제작이 이뤄진다면) 정말 멋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모든 건 톰 크루즈에게 달려있다. 그와 속편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두고 봐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속편에 출연하게 된다면 출연료 협상도 다시 해야할 것 같다고 농담조로 이야기했다.
북미에서 5월 27일, 국내에서는 지난달 22일 개봉한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36년 만에 개봉한 속편임에도 북미 5억 7519만 달러, 월드와이드 11억 1969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기록하면서 2022년 최고 흥행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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