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올해 브리티시오픈 골프 대회 우승 상금 32억 5천만 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지난해 디오픈 우승자인 모리카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로 150회째를 맞는 브리티시오픈 골프 대회 우승 상금이 250만 달러, 우리 돈 32억 5천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올해 브리티시오픈은 14일부터 17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주의 세인트앤드루스링크스 올드 코스에서 열립니다.

이 대회를 주관하는 R&A는 "올해 디오픈 총상금 규모를 1천400만 달러, 우승 상금은 250만 달러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디오픈 우승 상금은 207만 달러였습니다.

총상금은 지난해 1천150만 달러보다 22%가 늘었습니다.

올해 앞서 열린 다른 메이저대회들의 경우 우승 상금이 마스터스와 PGA챔피언십이 270만 달러, US오픈은 315만 달러였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