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위 절제술까지 받으며 살을 뺐던 머라이어 캐리가 변함없이 육중한 몸매를 뽐냈다.
머라이어 캐리는 9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화려한 패턴의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완벽한 콜라병 몸매가 부각되는 스타일이기 때문.
그런데 체중은 이전보다 훨씬 불어난 모습이다. 한때 120kg에 육박하는 체중으로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머라이어 캐리는 위 절제술을 받아 25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체중과 건강을 잘 유지해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머라이어 캐리는 터질듯한 볼륨감과 육중한 몸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다이어트 요요 현상을 겪고 있는 것인지 팬들의 탄식이 쏟아지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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