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 내정자가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열린 차기 경찰청장 임명제청동의안 심의위원회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7.5/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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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가 코로나19(COVID-19) 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윤 후보자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17일 0시까지 자가격리될 예정이다.
격리기간 동안에는 경찰청 기획조정관이 윤 후보자의 직무를 대리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각 국·관장, 청문회 준비단장 등을 중심으로 현안에 차질없이 대비하겠다"며 "자가격리기간에도 비대면 방식을 통해 후보자에 대한 보고와 지시가 이뤄지도록 해 업무 공백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도균 기자 dk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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