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임영웅 콘서트 티켓 대기 68시간...유깻잎 "미친 거 아니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유깻잎이 임영웅 콘서트 티켓 예매에 실패했다. 사진| 유깻잎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임영웅 콘서트 티케팅 대기 시간에 경악했다.

유깻잎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포기하십시오"라는 문구와 함께 임영웅 콘서트 티켓 예매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접속 대기 중'이라는 안내가 있지만, 대기 인원은 무려 24만 5705명, 예상 대기 시간은 68시간 15분 05초였다. 이에 유깻잎은 "미친 거 아니야?"라며 좌절했다. 부모님을 위한 티케팅을 시도하고 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저도 실패했습니다", "도대체 누가 성공하는지", "임영웅 티케팅 성공한 사람이 있을까요" 등 반응을 보이며 함께 하소연했다.

오는 12일~14일 개최되는 2022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지난 7일 오픈됐다. 시작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최대 81만 트래픽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가수 겸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다. 2016년 이혼 후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 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