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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은이 파격 정사신과 함께 과괌한 노출을 선보였다 / 영화 '닥터' 화면 |
배우 배소은이 영화 ‘닥터’에서 파격 정사신을 연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소은은 지난달 20일 개봉한 영화 ‘닥터’에서 남편이 출근한 틈을 타 내연남과 외도하는 아내 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배소은은 평소에는 조신한 아내의 모습을 연기하다 내연남(서건우 분)과는 과감한 정사 장면을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속옷 차림으로 등장하는 신에서는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배소은이 출연한 영화 ‘닥터’는 모든 걸 손에 쥔 성형외과 의사 최인범(김창완 분)이 아내 순정의 외도를 목격한 뒤 철저히 숨겨 온 본능을 터뜨리는 내용으로, 그 동안의 이미지와는 다른 김창완의 복수 연기가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배소은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파격적인 노출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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