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일정 마치고 귀국한 한동훈 장관 (영종도=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지난달 29일 시작한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 엘리베이터로 이동하고 있다. 2022.7.7 nowwego@yna.co.kr/2022-07-07 19:21:55/ <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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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장을 다녀온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8일 “한 장관이 출장 귀국 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한 장관에게 특별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은 상태로 전해졌다. 한 장관은 자가격리 기간인 오는 13일까지 자택에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 장관은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미국 출장을 다녀왔다. 한 전 장관은 세계은행과 미국 법무부, 연방수사국(FBI), 뉴욕남부연방검찰청, 뉴욕 라이커스섬 교정시설, 유엔본부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만났다.
아주경제=윤혜원 기자 hwyo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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