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딜라이브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박스 '딜라이브 OTTv'에 오리지널 콘텐츠를 탑재한다.
딜라이브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OTT특화형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9개 제작사 중 딜라이브TV·미디어프로덕션, 대교, FTV 등 3개사와 컨소시엄을 맺고 OTT 특화형 콘텐츠를 제작해 OTTv에서 독점 제공한다.
특히 딜라이브 지역채널을 담당하는 딜라이브TV와 미디어프로덕션이 공동 제작하는 'DMZ 대성동'이 촬영에 돌입했다. 'DMZ 대성동'은 액션 코미디가 가미된 휴먼 드라마다. 로또 1등 복권에 당첨된 뒤 탈북한 북한군이 한국에서 겪는 갈등, 교류, 조화를 그렸다. 주요 촬영장면은 실제 DMZ 대성동마을에서 진행되며, 이르면 하반기 공개한다.
지난 6일 'DMZ 대성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배우 권해성, 이황의, 정혜인, 김아라, 감독 임창재. /사진제공=딜라이브 |
딜라이브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박스 '딜라이브 OTTv'에 오리지널 콘텐츠를 탑재한다.
딜라이브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OTT특화형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9개 제작사 중 딜라이브TV·미디어프로덕션, 대교, FTV 등 3개사와 컨소시엄을 맺고 OTT 특화형 콘텐츠를 제작해 OTTv에서 독점 제공한다.
특히 딜라이브 지역채널을 담당하는 딜라이브TV와 미디어프로덕션이 공동 제작하는 'DMZ 대성동'이 촬영에 돌입했다. 'DMZ 대성동'은 액션 코미디가 가미된 휴먼 드라마다. 로또 1등 복권에 당첨된 뒤 탈북한 북한군이 한국에서 겪는 갈등, 교류, 조화를 그렸다. 주요 촬영장면은 실제 DMZ 대성동마을에서 진행되며, 이르면 하반기 공개한다.
딜라이브는 "2016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딜라이브 OTTv는 현재 250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총 5만여편 콘텐츠를 제공한다"며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으로 딜라이브 OTTv만의 색깔과 재미를 이용자에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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