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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장 다녀온 한동훈, 코로나19 확진…13일까지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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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장 다녀온 한동훈, 코로나19 확진…13일까지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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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미국 출장을 마치고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미국 출장을 마치고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9일간 미국 출장을 다녀온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8일 한 장관이 미국 출장을 끝내고 귀국 후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관은 전날 9일간 미국 출장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으면 검사대상물 채취일로부터 7일간 격리된다. 한 장관은 13일 자정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법무부는 한 장관 확진에 따른 업무 공백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미국 출장 중 미국 연방수사국(FBI), 연방 법무부, 월드뱅크 등 수뇌부와 면담을 진행하면서도 법무부 관련 업무를 계속해왔다.

검찰총장 인선도 절차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 장관은 전날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법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인선 작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후보군을 미리 정해놓고 그러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법무부는 이르면 이날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추천위는 법무부 검찰국장ㆍ법원행정처 차장ㆍ대한변협회장ㆍ한국법학교수회장ㆍ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비당연직 위원 4명으로 꾸려진다.

[이투데이/홍인석 기자 (mystic@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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