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7박 8일 美 출장 한동훈 장관, 코로나 확진···13일까지 격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8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법무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았고, 이날 새벽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한 장관은 오는 13일까지 자택에서 격리하며 업무를 본다.

법무부에 따르면 장관을 수행한 직원 3명은 진단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 장관은 지난달 29일부터 7박 8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와 뉴욕을 방문하고 전날 귀국했다.

조교환 기자 change@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