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16)의 근황이 공개됐다.
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이날 친구와 함께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걷고 있다. 아빠, 엄마를 절묘하게 반씩 닮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8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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