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달달함이 한도초과이다.
신혼 부부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가 꿀 뚝뚝 커플 거울 셀카로 눈길을 끈다.
브루클린 베컴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가수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이며, 니콜라 펠츠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최고 경영자인 넬슨 펠츠의 딸이자 영화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펠츠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남편인 베컴과 함께 포즈를 취한 거울 겔카를 공개했다. 펠츠는 무결점 도자가 피부와 인형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고 베컴은 백허그를 하고 있는 듯 뒤에서 펠츠의 목 부분에 얼굴을 빼꼼 내놓고 있다. 뇌쇄적인 부부 포즈라고 할 수 있다. 두 사람은 연애 시절부터 커품 욕조 키스샷 등 수위 높은 사진 공개로 유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펠츠가 저택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펠츠는 결혼 후 SNS 아이디도 니콜라 앤 펠츠 베컴이라고 수정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연애 시절부터 '금수저 커플'로 불리며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펠츠가 베컴보다 4살 연상이다.
/nyc@osen.co.kr
[사진] 펠츠 인스타그램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