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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광주·전남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313명·41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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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확진자 광주 53만9237명·전남 60만4238명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바이러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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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313명과 411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53만9237명, 전남 60만4238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2일 연속 300명대 확진자가 나왔고, 전남에서는 2일 연속 4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3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확진자는 53만9237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지난 6월 30일 171명, 7월 1일 164명, 2일 188명, 3일 144명, 4일 280명, 5일 337명, 6일 313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159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전날 4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확진자는 60만4238명으로 늘었다.

전남 22개 시·군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순천시 88명, 여수시 69명, 광양시 57명, 목포시 44명, 나주시 27명, 고흥군 21명, 화순군 14명, 무안군·완도군 각 12명, 영광군 11명, 장성군 10명 등 11개 시·군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담양군 7명, 강진군·보성군·진도군·해남군 각 5명, 영암군·함평군 각 4명, 구례군 3명, 곡성군·신안군·장흥군 각 1명 등 11개 군에서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에서는 지난 6월 30일 227명, 7월 1일 243명, 2일 248명, 3일 148명, 4일 385명, 5일 459명, 5일 411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21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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