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제니퍼 로렌스, 출산 후 많이 후덕해졌네..근황 포착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출산 후 근황이 공개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월 첫아이를 출산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이날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유모차를 끌며 등장했다. 사진 속 그녀는 출산 후 많이 후덕해진 모습.

제니퍼 로렌스는 5살 연상인 글래드스톤64의 아트디렉터 쿡 마로니와 지난 2018년 6월 로라 심슨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열애한 지 6개월 만인 2019년 2월 약혼했고, 그 해 10월 미국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2006년 영화 '컴퍼니 타운'으로 데뷔했다. 이후 '헝거게임' 시리즈', '엑스맨' 시리즈 등에 출연해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