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7주 연속 안착했다.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9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지난 5월 9일 발매한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49위에 올랐다.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지난 5월 28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자체 최고 순위인 4위로 진입한 이후, 7주 연속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 각각 15위 등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의 대표 아침 TV 프로그램인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이하 GMA)’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은 오는 11일 ‘GMA’의 뉴욕 스튜디오에서 ‘minisode 2: Thursday's Child’의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 미국 MTV 음악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 등 저명한 미국 TV쇼에 연달아 출연하며 북미 시장에서 높아진 위상을 증명했다.
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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