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아내 출산 / 사진=오종혁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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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배우 오종혁이 곧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오종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운트다운. 어제 응급으로 병원에 와서 입원하고 아마도 내일이면 또복이를 만날 듯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10개월 남짓한 시간 동안 엄마 고생 적게 시키고 잘 자라준 또복이가 심술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해줄 수 있는 게 없네. 쪼금만 더 힘내자 색시야. 오또복 너 나오기만 해"라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종혁과 그의 아내가 손을 꼭 맞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손준호, 이지훈, 김가연 등과 누리꾼들은 순산을 기원한다는 댓글로 오종혁을 격려했다.
오종혁은 2021년 4월 비연예인 연인과 부부가 됐다. 이후 결혼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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