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김종현→황민현, 뉴이스트 뭉쳤다...백호는 어디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황민현, 김종현, 아론, 렌(왼쪽부터). 사진| 김종현 SNS


그룹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JR)이 멤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종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이"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뉴이스트로 함께 활동했던 황민현, 아론, 렌(최민기)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김종현은 지난 2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 'Hi 하이'를 개최했다. 황민현과 아론, 렌은 홀로서기에 나선 김종현을 응원하기 위해 객석에서 팬미팅을 함께 즐겼다. 다만 백호(강동호)는 스케줄 문제로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론은 지난 5월 첫 번째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때 황민현, 백호가 직접 방문해 응원했고 김종현은 영상 메시지, 최민기는 팟캐스트 출연으로 응원을 더했다. 백호는 오는 15일~17일 팬미팅 '배케이션(BAEKHO FAN MEETING 'BAEKATION')'을 열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종현은 지난달 29일 아론과 함께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동반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룹 활동 종료 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며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페이스'로 가요계에 데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2017년 Mnet 오디션 예능 '프로듀스101 시즌2'에 아론을 제외한 네 멤버가 모두 파이널에 진출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그룹 워너원 멤버로 최종 발탁된 황민현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뉴이스트W'로 기세를 이어갔다.

지난 3월 데뷔 10년 발자취 담은 앨범 '니들 앤 버블(Needle & Bubble)' 발매를 끝으로 그룹 활동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