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문화 심층탐구' 교육 안내문. (국립고궁박물관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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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특별전 '조선의 이상을 걸다-궁중현판'과 연계해 오는 7일부터 8월1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왕실문화 심층탐구' 교육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권진호 한국국학진흥원 국학기반본부장이 현판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첫 강의에 나선다.
이어 Δ궁궐 현판과 건축(이경미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Δ현판을 통해 본 조선시대 궁궐 건축물의 명명(命名) 방식과 그 의미(윤선영 고려대 한자한문연구소 연구교수) Δ조선왕실 현판의 조형적 특징(안보라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 Δ영조 어제어필 현판(이상백,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 Δ고궁박물관 소장 궁중현판 고찰(임지윤 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 등 총 6회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의 당일 오후 1시30분에 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신청하면 된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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