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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박군, 전직 살린 경계근무 "♥한영 군대 다녀온 것만큼 잘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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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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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인스타



박군이 집에서 경계근무를 서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5일 오후 가수 박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오월이가 자꾸 똥을 잡숴요... 것두 겁내 맛있게... 가정평화유지중! 어제밤교훈: 오늘의 아군이 내일의 적이된다! 오월이: 드래곤 두고보자... 어제밤초소브리핑~ 똥접근경계근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한영 #박군 #박오월 #강철견대 #강철부대 #오월이 #푸들 #토이실버푸들 #반려견 #애견 #견생4개월차 #천재견 #촬영감독: 전 국군홍보대사(한영) #특징: 군대를 다녀온 것만큼 잘암 #한영연혁: 위문열차, 청춘신고합니다다수출연 #편집감독: 전 특전사 예비역상사 박준우 #특징: 똥먹은 오월이에게 기습뽀뽀를 자주당함"이라고 덧붙였다.

박군은 이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아지를 감시하기 위해 장난감 총을 들고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듯한 박군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한영과 유쾌하면서 달달하게 신혼을 즐기고 있는 일상이다.

한편 박군은 8살 연상 한영과 지난 4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동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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