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유산, 결혼 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5일(한국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신혼여행 중 아름다운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4월 12세 연하의 미남 모델 샘 아스가리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으나 한 달 만에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녀는 지난달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마침내 3번째 결혼식을 올려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번이 세 번째 결혼식이다. 샘 아스가리 이전에 제이슨 알렉산더, 케빈 페더라인와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특히 백댄서 출신 케빈 페더라인과 낳은 두 아들 션 프레스턴, 제이든 제임스를 홀로 양육하고 있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11월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의 법정 후견인 자격 박탈 소송에서 승소해 자유를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