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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알렉산드라 다다리오)가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남편이 된 영화 제작자 앤드류 폼과 키스하는 모습부터 계단 위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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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7살 연상의 앤드류 폼과 약혼을 발표한 그는 지난달 중순 앤드류 폼과 결혼을 서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애덤 드바인, 미셸 모나한, 프리앙카 초프라 등 다수의 유명인들이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는 코네티컷주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에밀리오 다드다리오의 손녀이자 검사 출신 아버지를 둔 금수저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드라마 '트루 디텍티브'와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샌 안드레아스', '베이워치' 등의 작품에 출연해온 그는 구독자 8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사진=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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