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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미라가 최근 출산한 둘째 딸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조리원에 왔다"면서 조리원에 입소한 모습을 인증했다. 양미라는 "귀여운 썸머는 거의 하루종일 잠만 자고 있다. 전 나오는 밥부터 간식까지 싹싹 비우면서 잘 먹고 잘 자고 열심히 회복중이다. 조리원 안 왔으면 어쩔 뻔 했는지 혼자 있어도 너무 좋다"라며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양미라는 딸을 품에 안고 침대에 누워있다. 엄마를 빼 닮아 예쁜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푹 쉬다 나와라", "너무 귀엽다", "조리원은 꼭 가야 한다", "며칠 전 아이를 낳은 산모같지 않고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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