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시급한 민생입법 처리와 국무위원 인사청문회 개최를 위해 최소한의 절차인 국회의장 선출을,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사법개혁특위 안건 의결을 여야 합의로 처리하자는 국민의힘 제안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이후 사개특위 위원장까지 내놓고 구성도 여야 동수로 하자는 억지를 부리며 협상의 판을 걷어찼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법에 따라 절차를 이행할 것이라며, 담대하게 국민만 바라보고 오늘부터 반드시 일하는 민생 국회를 시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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