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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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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딸 맘' 즈네 아이코, 동갑내기 男가수 아이 임신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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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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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즈네 아이코가 임신했다.

3일(현지 시간) 즈네 아이코가 동갑내기 가수 빅션의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1988년생이다.

즈네 아이코와 빅션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베벌리 힐스에 산책을 나오면서 그녀의 불룩한 배가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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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측 관계자는 임신을 인정하며 “이 커플은 기쁨을 느끼며 다음 단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6년에 함께 프로젝트 앨범을 컬래버레이션 하며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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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즈네 아이코는 2014년 ‘Souled out’ 앨범을 내며 크게 주목받았다. 드레이크, 위켄드 등과 더불어 2010년대의 주류였던 PB R&B의 열풍을 이끌어냈다.

앞서 즈네 아이코는 가수 라이언과의 사이에서 딸 나미코를 낳은 바 있다. 아이는 현재 13살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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