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맑음 인스타 |
다섯째 아이를 임신 중인 경맑음이 제주도 여행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4일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가기 전, 사진 한 장은 남겨야지. 근데 세수한 거 아니구 제주도 날씨에 오빠가 땀이 주르륵 주르륵"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제주도 여행 중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경맑음은 임신 중에도 과감한 의상을 소화,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2009년 9살 연하의 경맑음과 결혼해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경맑음은 다섯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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