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앵커]
37연승을 이어온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시비옹테크가 윔블던 3회전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시즌 11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윔블던 테니스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세계 1위 시비옹테크.
하지만 3회전에서 실책을 쏟아내며 프랑스의 알리제 코르네에 패배했습니다.
37연승 행진도 멈췄습니다.
[이가 시비옹테크 / 여자 프로테니스 세계랭킹 1위 : 저의 전술에 대해 좀 혼란스러웠어요. 코르네는 견고한 플레이를 했고, 저는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관중에게 침을 뱉었던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는 치치파스를 꺾었습니다.
키리오스는 이번엔 공을 관중석으로 보낸 치치파스에게 왜 페널티를 주지 않느냐며 심판과 언쟁을 벌였습니다.
23번째 메이저 우승을 노리는 나달은 이탈리아 소네고를 꺾고 16강에 안착했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시즌 11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뽐냈지만, 팀은 3연패에 빠졌습니다.
최지만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탬파베이는 토론토 상대 더블헤더를 모두 이겼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