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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인스타 |
[헤럴드POP=천윤혜기자]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강한 선수를 만났다.
3일 오후 배우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 요즘 거의 매일 보는 아이와 주일 예배후 사진 한장 아;;주변에 챙겨야할 사람이 너무 많다. 우리 아내,큰베이비 엄마 안에 작은베이비 그리고 한베이비 까지 난 누가 챙기나..? #나좀맡아주실분"이라며 "#럽스타그램 #가족스타그램 #근데 우리 아내 임신부 맞음? #예쁨"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하고 있다. 봅슬레이 선수 강한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박시은은 진태현과 강한 팔에 파짱을 낀 채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진태현의 감탄처럼 박시은은 만삭임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했다. 현재 박시은은 임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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