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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시무 리우가 방탄소년단(BTS) RM(본명 김남준)에 대해 언급했다.
시무 리우는 최근 자서전 '우리는 꿈꾸는 사람들이었다: 이민자 슈퍼히어로의 기원'(We Were Dreamers: An Immigrant Superhero Origin Story)를 발간한 기념으로 북 토크를 진행했다.
그는 북 토크 중 최애가 누구냐는 질문이 나오자 "내 최애는 랩몬스터"라고 밝혔다.
이어 "(RM은) BTS의 마음과 영혼을 담아 이야기하는 대변인처럼 느껴진다. 책임감을 지고 그룹을 대표해서 유창하게 말하기 위해선 많은 것들이 필요할 것"이라고 그를 최애로 꼽는 이유를 설명했다.
시무 리우는 "BTS가 하는 모든 일에 참여했고, 프로듀서이자 최고의 래퍼 중 하나다.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씨네 편의점'에서 정 김 역으로 국내에서 인지도를 높인 시무 리우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통해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사진= 시무 리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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