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조 터켈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조 터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서부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세인트 존스 병원에서 사망했다.
측근에 따르면 조 터켈은 사망 전 ‘성공의 빈곤’이라는 제목의 회고록을 썼다. 이에 그의 가족들이 올해 말 출간할 예정이다.
조 터켈의 유족은 두 아들과 두 며느리, 그리고 형제 데이비드 터켈이 있다.
한편 조 터켈은 1951년 단역으로 데뷔해 영화 ‘블레이드 러너’(1993) ‘마의 버뮤다’(1990) ‘샤이닝’(1980)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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