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받는 강원도민 |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전날보다 44명 감소했다.
3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269명이다.
지역별로는 춘천 73명, 원주 56명, 강릉 30명, 인제 23명, 철원 11명, 화천 8명, 속초·양구·삼척·평창·양양 각 7명, 홍천·동해·영월 각 6명, 정선· 횡성 각 5명, 태백 3명, 고성 2명이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44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91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6천66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84개 중 10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1.9%다.
4차 백신 접종률은 11.2%를 보인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