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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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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K팝 솔로 최초·최고·최장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3주 연속 1위.. '글로벌 샤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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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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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솔로 아티스트 JIN'의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진은 7월 1일 발표한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week's top 10 artists)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고, 최장이라는 신기록을 또다시 자체 경신했다.

이에 '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는 1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진은 샤잠 글로벌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최초이자, 한국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번째라는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는 소식을 게재했다.

이로써 진은 해당 차트에 그룹과 솔로 아티스트 진의 이름을 모두 1위에 올린 K팝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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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치열하게 경쟁 중인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도 신기록을 경신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빛냈다

진의 첫 솔로 OST 'Yours'가 7월 1일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 K팝 최장의 1위인 20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총 26일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기간 1위라는 대기록이다.

또한 진의 'Yours'는 7월 1일 기준 한국 OST 최초로 470만 샤잠을 돌파, 최근 10년 중 가장 많이 샤잠 된 한국 솔로곡이자 역대 K팝 곡 중 3번째로 많이 샤잠 된 곡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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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라 진의 'Yours'는 샤잠의 '일본', '한국' '싱가포르' 그리고 '인도네시아‘ 차트까지 최정상 1위를 차지하며 ‘솔로 아티스트 JIN’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7월 1일 샤잠 '일본 TOP200'차트에서 진의 'Yours'가 K팝 최장 기록인 84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117일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 샤잠 역대 해외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1위라는 대기록이다.

해당 차트에 'Moon'이 2위를 차지한데 이어 'Epiphany'(에피파니), 'Awake'(어웨이크), 'Abyss'(어비스), ‘이밤', '슈퍼 참치'까지 'TOP10'을 석권하며, 동시에 솔로 7곡을 차트인한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같은날 진의 'Yours'는 샤잠 '한국 TOP200' 차트에서도 41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52일의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싱가포르 TOP200' 차트에서 15일 연속 1위, '인도네시아 TOP200' 차트에서는 6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진의 글로벌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진의 'Yours'는 1일 기준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의 'Film, TV & Stage' 부문에서 235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의 롱런 파워를 보여줬다. 'K-Pop' 부문에서는 'Moon'이 13일 연속 1위를 기록 26일의 1위를 차지했다. 'Epiphany', 'Awake'까지 솔로 3곡을 ‘TOP10‘에 차트인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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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7일 발매와 동시에 큰 화제 속 수많은 신기록을 세운 'Yours'는 어떤 프로모션도 없이 발매 8개월이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수많은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한편 진은 방탄소년단 새 앨범 'Proof'에 수록된 자작곡 'Epiphany Jin-Demo ver'(에피파니 진 데모 버전)과 'Moon'으로 이어지는 은빛 열풍에, 앞으로 진이 보여줄 다양한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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