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통계청은 현지시각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30만 명으로 1주일 전보다 32%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18∼24일 무작위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를 토대로 추산한 결과 30명에 1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모든 지역과 연령대에서 감염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유행을 주도하는 것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4와 BA.5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보건안전청의 수전 홉킨스 최고 의료 고문은 "올해 말에 또 한 차례 코로나19 유행이 덮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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