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8046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검사.[사진=뉴스핌DB] 2022.06.29 hwa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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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29일) 같은 시간대(7808명)보다 238명 늘어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5927명)보다 2119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2125명 ▲서울 1951명 ▲인천 370명 등 수도권에서 4446명(55.3%)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3600명(44.7%)이 나왔다.
이외 지역에서는 ▲경북 459명 ▲경남 446명 ▲대구 359명 ▲충남 301명 ▲부산 295명 ▲울산 292명 ▲충북 264명 ▲전북 253명 ▲강원 241명 ▲전남 227명 ▲광주 171명 ▲대전 159명 ▲제주 126명 ▲세종 7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다음달 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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