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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 유부남과 운명적 사랑→임신…'가수 은퇴'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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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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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행복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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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주리가 유부남과 결혼해 아이까지 낳은 사연이 재조명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임주리의 결혼과 이혼을 되돌아봤다.

임주리는 노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발매한 1987년 지인의 소개로 전남편 A씨와 만났다. 재미교포로 미국에 거주하던 A씨는 외모가 출중했으며, 임주리와 처음 만난 날 12시간 동안 대화를 나눌 만큼 성격이 잘 맞았다고 한다.

둘은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했다. 당시 임주리는 A씨의 배경도, 성격도 모른 채 오로지 사랑만 생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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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는 결혼 이후에야 A씨한테 이미 아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A씨는 미국에서 아내와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고 털어놨고, 임주리는 충격에 빠졌다.

결혼을 되돌리기에는 이미 늦은 시점이었다. 그의 뱃속에는 A씨와 사이에서 생긴 아이가 있었다. 결국 임주리는 미혼모로 살기로 하고 가요계를 은퇴했다.

그는 이후 아이를 낳고 미국으로 떠났지만,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5년 만에 역주행하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최정아 스포츠월드 기자는 "임주리씨는 남편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한다. 외모가 상당히 동안이었을 뿐만 아니라, 아내에 대한 얘기를 한 번도 안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주리의 아들 이진호씨는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10월 '삼바파티'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2월 트롯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해 인지도를 쌓았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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