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서는 지금까지 걸어온 오케스트라 아리랑의 10여년을 반추하며 광야의 아리랑, 아리랑 랩소디, 민요연곡, 아리랑 환타지, 가난한 사랑 노래, 바람의 노래, 넬라 판타지아, 열풍, 쑥대머리, K-Musical '이순신' 등을 선보인다.
국악관현악의 미래지향적 비전을 제시하는 오케스트라 아리랑은 세계인의 가슴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아리랑'과 '판소리'를 현대화하는 등 '아리랑'의 세계화를 모토로 K-Culture의 주역이 되기위한 역할을 당당히 수행하고 있다.
단장 겸 상임지휘자인 박승희 지휘자는 현재 공주시 충남도립국악단 예술감독과 대한민국 국악지휘자협회 수석부회장을 재임 중으로 국립국악원 정악 연주 단원과 창작악단 수석, 전남도립국악단 예술총감독, 전라남도 문화재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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