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27~29일 각각 2472명, 2479명, 2282명
[서울=뉴시스] 서울시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2282명 늘어 총 366만5933명이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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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2282명 늘어 총 366만5933명이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는 27~29일 각각 2472명, 2479명, 2282명 등을 늘어나며 3일 연속 2000명대를 나타내고 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647명으로 전체 28.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446명(19.5%) ▲40대 324명(14.2%) ▲50대 227명(9.9%) ▲10대 222명(9.7%) ▲60대 221명(9.2%) 9세 이하 121명(5.3%) 등의 순을 기록했다.
재택치료환자는 신규 2276명이 증가해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9575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15.7%로, 잔여병상은 118개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11.6%로 남은 병상은 205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8.7%를 기록해, 남은 병상은 252개를 나타냈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기준 4889명이 됐다. 코로나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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