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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윤진, ♥이범수 만나기 전...과거 솔직 고백 "곰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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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이 '곰신'이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윤진은 29일 자신의 SNS에 "지하철역 공중전화 수신자부담통화. 곰신이었던 20대가 생각났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누구에게나 무언가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공중전화의 일부 모습이 담겨져 있다. '수신자부담통화'란 글자가 눈에 띈다.

"곰신이셨군요...꽃신 신으셨었나요? 저는 못 신었.."이란 댓글에 이윤진은 "저도 못 신고…. 그 후 10년 후 범슈와 영원히 행복했다는"이란 대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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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이범수는 2023년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에 출연한다.

/nyc@osen.co.kr

[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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